인간의 머리는 하루에 주기적으로 50개~100개까지 자연스럽게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현상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100개 이상씩 빠지게 된다면 탈모로 의심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평소에 자연스러운 행동들이었다고 생각했지만 탈모를 유발하는 행동들에 있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행동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들
1.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머리말리기)
2. 음주와 흡연
3. 강하게 조이는 모자 또는 머리 묶기
4. 빗과 같은 단단한 제품으로 머리 마시지
5. 파마 또는 염색
1.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머리말리기)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릴 경우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모낭은 뜨거운 열에 취약하여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두피가 건조해지고 수분을
증발시켜버려 손상으로 인해 탈모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 사용 시 뜨거운 바람보단 선선한 바람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말리지 않고 촉촉한 상태로 거리를 나들이하는 사람들을 살면서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젖은 머리를 장시간 유지한다면 두피가 습해지고 세균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바쁘더라도 미래를 위해 샴푸 후 충분히 말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2. 음주와 흡연
우리 몸에서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 중 하나는 혈액순환입니다.
혈액이 활발하게 잘 돌아 두피까지 잘 공급되어야 하는데 두피까지 잘 공급이 되지 않아
두피가 배고픈 상태가 되어 영향에 문제가 된다면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잦은 음주는 우리 몸을 피로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담배 또한 니코틴을 포함한 여러
유해물질들은 우리 몸의 혈관을 수축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탈모를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3. 강하게 조이는 모자 또는 머리 묶기
현대인들에게 모자란 정말 편리성과 실용성을 주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패션에 약한 사람도 모자 하나만으로 쉽게 스타일을 만들어 완성해주는 줍니다.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씻지 못해 자신감이 떨어져 시무룩해져 있는
우리 마음을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이른 아침 부은 얼굴을 가려주거나
정말 관리가 안 되는 머리스타일을 모자를 사용함으로써 단아함 또는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두피를 보호해 주는 도구 이기는 하지만 통풍이
잘 되지 않은 모자일 경우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두피는 열과 땀 그리고 기름등을 배출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강하게 조이는 모자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열과 습기 기름에 장시간 노출되어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 여러 염증과 탈모를 유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자를 장시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머리를 감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자를 벗어 통풍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강하게 머리를 묶는 행위는 두피 또는 모발에 강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모발이
가늘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상태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즉 탈모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머리를 묶는 상황이라면 강하게 묶기보다는 느슨하게 묶어 두피에 부담을
덜어주는 게 좋습니다.
4. 빗과 같은 단단한 제품으로 머리 마시지
미용실에서 강한 손맛을 주는 두피 마사지를 받아 보신 분들은 역시 두피는 강하게 때려줘야 좋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특히 단단한 빗 같은 제품으로 두피를 강하게 두드리는 행위는
상처가 생길 수 있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두피를 두드려 마사지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탈모 예방에 좋지만 단단한 물건보다는
손으로 두피에 상처 나지 않게 손톱 조심해가며 가볍게 지압하는 방법으로
마시지 하시는 게 좋습니다.
5. 파마 또는 염색
패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인만큼 보여지는 헤어스타일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파마 또는 염색은 헤어스타일에서 강력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러나 파마와 염색은 화약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피 또는 모발에 악영향을 줍니다.
특히 두 개의 아이템을 동시에 사용하게 된다면 두피와 모발은 그날 눈물을 흘리겠죠
하지만 파마 또는 염색을 포기할 수 없다면 2주에서 3주 여유를 두고 진행하시는 게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두피는 열과 땀, 피지, 노폐물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쌓여서 모공이 막혀 염증이 생기지
않게 청결하게 씻는 게 중요합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노폐물들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저녁에는 미지근한 물과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고 특히 잘 말리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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